건설업계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따뜻한 채용소식을 전해주는 중견 건설사들이 있다. 1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성원건설, 평화엔지니어링, 성보개발, 퍼시스, HNC, 원일종합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성원건설(www.sungwon.co.kr)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토목, 설비, 전기, 현장관리, 외자재, 해외업무, 중기관리, 노무관리, 자금 등이며 신입직은 토목, 관리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1월 25일(17시)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평화엔지니어링(www.pec.kr)이 이공계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로, 구조, 지반, 도시, 환경, 상하수도, 건설사업관리(CM/VE)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1월 22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성보개발(www.sbdev.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본사재경팀, 현장 기술직(토목), 현장 안전관리 등이며 이력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1월 30일까지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퍼시스(www.fursys.com)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국내·해외 영업관리, 공간설계), R&D(엔지니어링, 사무환경연구), 관리, IT, 기술, 물류 등이며 11월 25일( 24:00)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HNC(www.hnceng.com)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설계, 공사, R&D, 디자인(이상 사업부문) 및 기획, 재무/회계, 홍보/마케팅, 조달, 품질/안전(이상 관리부문) 등이며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영업, 시공, 공무, 디자인(사업부문), 품질/안전, 홍보/마케팅(관리부문) 등이다. 11월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원일종합건설(www.wonilflora.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건축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1월 21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제출하면 된다.
◆ 한라산업개발(www.hallasanup.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배관설계, 기계설계, 전기/계장설계, 품질관리 등이며 11월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대상건설(11월 30일까지), 동명기술공단(11월 30일까지), 현대건설(11월 28일까지), 동부건설(상시), 동양건설산업(상시), KCC건설(상시) 등이 경력사원 수시 및 상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건설워커의 유종현 사장은 “구직자들은 채용시장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며 “지금 추세대로라면 내년 건설업 채용시장은 더 어두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눈높이를 낮추고 단타형 수시채용과 상시채용을 노리는 취업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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