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구직자 고민 졸업후 공백기간

졸업후 공백기간 면접 질문 대처방법

원문출처 : 건설워커 JOB담
https://blog.naver.com/jklove1107/222822587902

Q. 졸업하고 1년 반 공백기간이 있습니다. 면접시 졸업후 무엇을 했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변을 해야 할까요?

A. 신입사원에게 졸업후 1~2년 공백은 괜찮습니다.

1년 반 공백이 본인에겐 큰 공백처럼 느껴지겠지만 면접관들은 그 공백기간에 그렇게 관심이 없습니다. '졸업후 1~2년 취업준비 했겠구나'라고 생각할거에요.

졸업후 곧바로 취업 안되는 케이스는 요즘 아주 흔합니다. 그러니 그런 질문 나올까봐 조마조마 하실 이유가 없어요. 질문이 나오더라도 태연하게, 긍정적으로 받아주세요.

인턴경험이나 자격증 취득 등 공백기간에 직무와 조금이라도 얽힐 수 있는 경험을 했다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너무 이상한(?) 부정적인 답변만 아니라면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면접은 죄인을 추궁하는 자리도 아니고 면접관은 수사관이 아닙니다.

면접관이 신입 지원자에게 관심 있는 부분은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있는가'입니다.

■ 공백기간 긍정적 답변 예시

"공백기간에 토목기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지원 직무에 대해서도 충분히 숙지하여 이번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공백기간 동안 취미활동도 하고 경제나 주식공부, 투자 활동도 하며,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바나 인턴생활을 하면서 간접적으로 사회경험을 쌓았습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스스로 생활비를 벌기위해 ~한 알바를 했습니다."

"사회생활 시작하기 전에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해외배낭여행에 도전해봤습니다. 저한테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러저러한 경험을 통해 조직적응력을 키우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웠기 때문에, 저는 그 기간이 공백기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무난할 것 같고요. 본인이 직무역량이 있다는 걸 어필하는 게 훨씬 중요하지 싶네요. 회사 및 직무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숙지하고 면접에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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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건설워커 JOB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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