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채용속보 2022-09-14]
추석 연휴로 주춤했던 건설업 채용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1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플랜트사업, 원자력사업, 안전부문, 지원부문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유경력자 지원 가능) △학점 4.5점 만점 기준 3.0 이상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인 자 △안전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포스코건설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화공, 조경, 안전, R&D, 기획, 지원 등이며 21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로 2022년 12월 중 본사·현장 실습 가능한 자 △지원분야 관련 자격 소지자 또는 유관전공, 경험 보유자 서류전형시 우대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 등이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ENG(기계, 전기), 개발사업, 영업, 재무, 인사, 기술 등이며 10월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기졸업자 및 23년 2월 이내졸업예정자)△직무 관련 전공자 우대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까뮤이앤씨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PC건축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건축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해당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이밖에 주요 건설사들의 수시·상시 채용도 활발하다.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18일까지), 대우건설·대방건설·남광토건(20일까지), 제일공사(21일까지), 창성건설(24일까지), 태영건설·SM그룹건설부문·진흥기업·대우조선해양건설·현대아산·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GS건설·계룡건설·한신공영·우미건설·KCC건설·정림건축·에이스건설·금강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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