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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린이입니다. 문득 직장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어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장동료들과 회식하거나 상사와 술한잔 하게된다는데요.
대리님 같은 직장상사에게 "술한잔 하시겠습니까. 제가 사겠습니다"라고 해도 되나요?
A. 회사 분위기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먼저 술을 사겠다고 하면 상사 입장에서는 다소 뻘쭘할 수 있습니다.
직장상사는 나보다 윗사람이고 월급도 많이 받는 분들이니까 "이건 뭐지?"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거든요. 사람에 따라서도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친분이 생긴 이후에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하시면 됩니다.
"대리님, 술 한잔 사주시겠습니까?" "혹시 시간 되시면 퇴근 후에 술한잔 어떠세요?" 라고 하는게 더 보편적이긴 합니다.
대리님이 먼저 사준 경우, "이번엔 제가 한잔 사겠습니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생활에 정답은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하시면 됩니다.
직장생활에 익숙해지고, 상사들과 친하게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소통 요령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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