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교육소식 2022-12-02]
숭실사이버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가 2023년 1월 11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건설워커가 2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건설시스템공학과는 건설공학에 관한 국제성을 겸비하고 독창성을 갖는 고도의 전문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하면 건설관련 4년제 학사학위가 수여되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경력관리제도의 역량지수 산정에서 학력지수 20점 만점을 부여받을 수 있어 건설기술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토목기사, 건축기사, 실내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건설재료시험기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사 등 건설 분야의 모든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 학력이 인정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점)와 적성검사(30점) 평가로 선발한다. 전적 대학교 및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도 가능하다.
졸업 후 진로는 다양하다.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 환경부 등의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기술직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도시개발공사 등의 공기업,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의 종합건설회사, 전문건설업 등 민간 건설업체로 나갈 수 있으며, 기업체 부설 연구소 및 각종 연구기관에서 연구직으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정규 공학사 학위가 수여되기 때문에 국내외 대학원에도 진학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023년 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모집 요강 및 지원서 작성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일정은 대학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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