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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건설 “안전문화 확립…우수 기술력으로 완벽 시공”
마형렬 회장 등 임원진, 시흥 은계지구 공사현장 방문
“하고자 하면 못 이룰 것이 없어…책임감 갖고 임하자”
2022. 11.23(수) 19:50 기수희 기자
“건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하자, 고품질, 성실 시공입니다. 하지만 안전문화 확립 또한 빠져서는 안 될 필수 요소입니다. 동절기에 접어들수록 날씨 등 내·외부에서 변수가 생길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주의를 기울입시다.”
호남 중견기업인 남양건설㈜은 23일 전사적 안전문화 확립 등을 위해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외 고속도로 방음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과 마찬호 사장, 김광아 남진건설 사장 등 남양건설 임원진이 참석했다.
남양건설 임원진은 지난 2014년부터 주요 공사현장을 선정, 정기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계수·은행·안현동 등 4개 동 일원에 설치되는 시흥 은계지구 외 고속도로 방음시설 공사는 고속도로 소음발생 저감시설 마련 등 시흥 은계지구 주거환경 개선 공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공사 범위는 방음벽과 교량공사, 암거공사, 옹벽공사 등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했고 남진건설(51%)과 대상건설(49%)이 공동도급으로 참여했다. 지난 2018년 10월 착공했으며 내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 회장은 현장 곳곳에서 작업 중인 직원들을 일일이 찾아 ‘무하자, 고품질, 성실 시공’을 당부했다.
마 회장은 “현장 직원들의 수고를 잘 알고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서로가 관심을 기울이고 소통하자”고 말했다.
마 회장은 또 “하고자 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며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책임감을 갖고 완벽 시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지난 1958년 5월1일 창립해 올해로 창사 64주년을 맞은 남양건설의 사시는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시공’이다. 남양건설은 사시를 기본으로 호남지역은 물론 충청·경상·수도·강원권 등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광주 주월 남양휴튼과 전북 순창 남양휴튼, 양주 고읍아파트, 영광 단주아파트, 밀양 가곡·부북아파트 등 광주·전남북권을 비롯해 경기·경상도 등 곳곳에서 LH 공동주택과 아파트 건설공사를 진행 중이며 목포종합경기장과 김해종합경기장, 창원 현동 공공주택도 시공 중이다.
이 중 불모지인 경상남도에서 턴키로 발주된 김해종합경기장 건립 공사와 창원 현동 공공주택 건립 공사 수주는 그동안 축적해온 남양건설의 저력과 우수성, 그리고 건재함이 전국적으로 다시 한 번 입증된 순간이었다.
남양건설은 인천 루원복합청사 건립사업(2022.4.29-2025.1.12), 태장 배수지 설치사업(2022.6.13-2025.7.13), 부천 원종 아파트 건설공사(2022.7.6-2024.11.23) 등도 수주했으며 오는 30일부터 2025년 1월까지 공사가 예정돼있는 담양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과 서울 노원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2023.2.27-2027.6.5)도 앞두고 있다.
앞서 남양건설은 서울 홍제동, 경기 구리 수택동, 파주 교하, 남양주 진접·별내, 청주 성화 등 전국적으로 프리미엄 자체 아파트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암2차 남양휴튼(주상복합), 광주 월드컵경기장,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구학생문화센터, 광주 종합문화예술회관, 빛고을 시민문화회관, 광주하계U대회 수영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원주혁신도시 신사옥 등 대형 건축사업을 성공리에 시공했다.
토목 분야에서도 뛰어난 실적을 자랑한다.
고난이도 특수교량 시공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남양건설은 현재 문혜-대곡 도로, 새만금 잼버리 매립, 통영광도 하수관거, 경도지구 연륙교, 인천 검단 오수중계펌프장, 영산강 성산2공구 등 다수 현장에서 활발히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전에는 남양-벌교간 국도, 강진-마량 국도, 홍농-백수간 도로 개설공사, 고금대교 연륙교 가설공사, 광주 신창택지, 경북 바이오산단 등 다수 토목공사를 마친 바 있다.
이 같은 실적에 우수 시공 기술력까지 인정받은 남양건설은 호남 최초로 금탑산업훈장(1994년)을 수훈하고 산업포장(1992년)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광주 운암 남양휴튼이 광주시 우수시공아파트로 선정됐다.
지난 2017년 6월에는 아시아와 서태평양지역 18개국 건설단체들의 국제행사인 ‘제43차 이포카(IFAWPCA) 한국대회’에서 2015 광주하계U대회 수영장을 성공적으로 건설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산업상 건축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1월에는 국토관리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업체로 선정됐으며 최근 광주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10회 광주상공대상’에서 마찬호 남양건설 사장이 지역경제 발전과 상공업 진흥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로 경영우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남양건설은 LH가 발주한 1970년대 말 광주 운암주공임대아파트 시공 이후 전국 98여개 현장 7만여 세대 규모의 국내 최다 시공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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