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최악의 고용한파 속에서도 경력직 위주의 필수인력 채용 경쟁은 치열하다.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계룡건설, 대상건설, 이랜드건설이 경력사원 위주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이 상반기 경력직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 및 마감일(괄호)는 △토목사업(20일까지) △플랜트사업(6일까지) △R&D(13일까지)이며 현대건설 홈페이지(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영어 등 외국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기술연구원(R&D) 분야는 박사학위 소지자 및 국책과제 수행 경험자 우대 등이다.
GS건설이 13일까지 인프라부문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 △해외견적 △토목국내SOC영업 등이며 GS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석사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경력충족자 ▲어학능력(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 우수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이 31일까지 기술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해외현장 및 해외견적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 ▲해외건축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자 ▲영어가능자(회화, 문서) ▲해외 현장관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대상그룹 대상건설이 12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정비사업) △견적 △건축공무·공사 △기계·전기 △품질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충족자다.
이랜드건설이 31일까지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기계설비 △전기설비 △건축공무 △건축(공정관리, 품질관리) △AS이며 이랜드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4년제 대학 졸업자(학사이상) ▲직무별 경력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한편 시티건설은 13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공영업 △건축(시공) △토목 △토목(조경)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 및 우대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단 공공영업은 전공무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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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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