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 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 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생 자체가 "짐"입니다.
"가난"도 짐이고,
"부유"도 짐입니다.
"질병"도 짐이고,
"건강"도 짐입니다.
"책임"도 짐이고,
"권세"도 짐입니다.
"헤어짐"도 짐이고,
"만남"도 "짐"입니다.
"미움"도 짐이고,
"사랑"도 짐입니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게 하나도 없습니다.
언젠가 짐을 풀 때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됩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널 때
큰 돌덩이를 진다고 합니다.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 것을 깨우친 것입니다.
헛바퀴가 도는 차에는
일부러 짐을 싣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짐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그건 짐이 아닙니다.
짐을 한번 져 보세요.
자연스럽게 걸음걸이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절로 고개가 수그러지고
허리가 굽어집니다.
자꾸 시선이 아래로 향합니다.
한 번 실행 해 보십시요
누군가,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누군가, 나를 걱정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
괜찮은 거지?
별일 없지?
아프지마!
나도,
누군가에게 고맙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은 절대로 멀리있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있어서 알지못할 뿐입니다.
늘 있는것을!
가진것을! 보지않고
나에게 없는 것만 생각해서 보지 못할 뿐입니다.
항상 있는 것에 감사하면ᆢ
당신이 누구보다도 행복 하다는걸 깨닫게 될것 입니다.
구두 없는 발을 원망하지 말고
발 있는것에 감사하라.
오늘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숨 쉼에 감사하고
오늘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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