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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자식 진로에 간섭이 심한 부모님 어찌하오리까?
24살 전역남. 부모님과 진로 문제로 트러블이 잦아요.
부모라고 해서 다큰 자식의 진로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맞나요?
A. 부모라고 해서 다큰 자식의 진로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만20세가 넘었더라도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와 같이 산다면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필요하지만 성인이 된 자식을 보호해야 할 의무는 없어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가족이고 자기 자식이니까 보호하고 잔소리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질문자님은 부모님의 간섭이 지나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겠죠.
직장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잔소리가 심한 사장님이나 상사를 만나면 무지 피곤합니다.
하지만 다른 직장으로 이직할 수 없다면 잔소리를 듣더라도 다닐수 밖에 없죠.
잔소리를 거부하고 경제적으로 독립을 할것인지,
아니면 부모님과 적당한 타협점을 찾을 것인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부모님과 한 집에 살면서 싸우는 건 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다.
그분들 고집을 꺾을 수도 없어요.
싸우려고 하지 마시고 진심을 담아서 대화를 해보세요.
부모님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은 '진정성'에서 시작합니다.
본 정보는 작성자가 네이버 지식iN 은하신으로 활동하며 답변한 내용을 발췌, 정리, 가공한 자료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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