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최, 100여 개 기업 참여… 정규직 채용부터 직업체험까지 한자리에서
【건설워커 뉴스룸=2025.7.8.】
50대 이상이라고 취업은 끝일까요?
아닙니다. 아직 시작입니다!
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응원하는 **‘5070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7월 9일(화), 수원메쎄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이름 그대로 50~70대 중장년층을 위한 행사로, 단순한 일자리 소개를 넘어서 진로 변경을 위한 직업군 안내,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있어요.
무려 100여 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에 나서고, 채용 인원도 약 1000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특히 KB골든라이프케어는 9월 문을 열 광교빌리지 인력을 미리 뽑기 위해 정규직 100여 명을 현장에서 직접 채용할 계획이랍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요
박람회장에 오시면
- 채용설명회에서 대기업·중견기업 인사담당자의 생생한 설명 듣고
- 채용관/홍보관에서 기업 정보도 얻고
- 취업준비관에서 이력서 작성, 사진 촬영, 컨설팅도 받고
- 일자리 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도 경험해보고
- 마지막엔 축하공연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자산관리공사, 노사발전재단 등 30여 개 유관기관도 함께해 취업, 창업, 복지, 금융 상담도 도와드려요.
신청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 사전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 또는 전화로,
📌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니 걱정 마세요!
이력서부터 사진 촬영, 컨설팅까지 현장에서 풀서비스로 지원되니 두 손만 들고 오셔도 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베이비부머 인턴십’ 등 다양한 중장년 일자리 정책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해요.
맺음말
“일자리가 곧 삶의 활력입니다.”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의 말처럼,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 여러분께 진짜 기회, 새로운 출발선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자신 있게 걸어오세요. 인생 2막, 지금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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