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불황에 커진 ‘프로젝트 전문직’ 채용 시장
건설업계가 프로젝트(PJT) 전문직 채용공고를 늘리고 있다. 프로젝트 전문직이란 건설공사(PROJECT) 단위별로 관련 기술자들을 뽑는 채용방식이다. 계약직이지만 프로젝트가 완료될 때까지 고용이 보장된다. 현채직(현장 채용직, 현장별 계약직)과 달리 대부분 본사(인사부서)가 채용의 주체이며 대부분 정규직과 대등한 처우를 제공받는다. 건설워커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프로젝트(계약)직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먼저 삼성물산이 하이테크 현장 프로젝트 계약직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시공관리(건축, 설비, 전기, 자동제어, 특수배관, 토목, 승강기) △안전관리 △품질관리 △설계/BIM 등이며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경험 2년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산업기..
2022. 11. 23.
1군건설사 서한, "신입/경력 건설워커 모여라!"
[건설워커 채용속보 2022-11-21] 중견건설사 서한이 신입/경력 인재를 12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건설워커가 2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공무, A/S, 하자보수, 연구개발), 품질관리(품질시험), 토목(부대토목),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 재무회계, 전산이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학력,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안전관리 분야는 안전관리자 선임가능 자격증 보유자(산업안전(산업)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희망자는 12월 9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한은 1971년 대구..
2022. 11. 21.